개그우먼 박지선, 친모 사망/모친이 쓴 유서성 메모 남겨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정말 충격적인 뉴스를 봤어요...

가짜뉴스일꺼라고 믿었었는데 ...

 

 

 

 

 

뉴스에 따르면 ...

 

마포경찰서는 박지선씨의 아버지로부터 '아내와 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접수받았고, 이후 박지선씨 아버지와 함께 서울 마포구에 있는 박씨 자택을 방문, 박씨와 모친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3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박씨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이 메모에는  ‘딸이(박씨가) 피부병 때문에 힘들어했으며, 최근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부병이 악화해 더 힘들어했다.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 남편(박씨 아버지)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선은 과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햇빛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로 인해 화장도 할 수 없어 매 스케줄마다 민낯으로 활동한 것은 유명하다

 

저도 예전 방송에서 박지선씨가 개그맨으로써 분장을 할수없다는 것이 너무 속상하다는 방송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ㅠ

생각보다 피부병이 심각하셨나봐요... ㅠ 

 

 

 

 

 

 

 

 

유족 의사 고려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